상품 하자 및 A/S가 불가한 경우
□ 불량이 아닌 경우
[가죽 특성상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
아스띠에 수제화는 천연 가죽으로 제작되며, 사람의 피부와 비슷한 동물의 가죽은 가죽 한 장에서도 위치에 따라
질감, 모양, 무늬 등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천연 가죽 특성상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주름, 가죽점, 기포, 미세한
상처, 질감/색상의 차이, 모공 등)은 불량의 사유가 되지 않으며 교환 및 환불이 불가합니다.
[제작 과정에서 생기는 미세한 상처]
기계가 아닌 사람의 손으로 제작되는 아스띠에 수제화의 경우 자로 잰 듯 반듯하게 재단될 수 없습니다.
간혹 신발 안쪽에 뺀지 등으로 가죽을 잡다가 합피 또는 가죽이 긁히거나 살짝 뜯기는 상처가 생길 수 있으며,
이처럼 제작 과정에서 생기는 미세한 스크래치(긁힘, 찍힘 등), 올 풀림, 스티치의 균일하지 못한 간격, 접착제의
흔적 등은 불량의 사유로 볼 수 없으며 교환 및 환불이 불가합니다.
[착화 시 생기는 주름]
굽이 낮은 신발의 경우 굽이 높은 신발보다 걸음걸이에 따른 주름이 생기게 되며 이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걸을 때는 발 고 부분이 꺾이면서 자연스럽게 신발도 같이 꺾이게 되는데, 그 부분에 생기는 주름은 가죽의 문제가
아니며, 가죽이 자연스러운 멋을 내게 되며 생기는 주름입니다.
[중창 앞부분이 우는 경우]
중창은 사람 몸무게가 실리면서 더 단단하게 붙게 되며 자연스럽게 앞 주름도 펴지게 됩니다.
중창의 크기가 다 달라 작업자들이 일일이 가위로 자르다 보니 완벽하게 기계처럼 모양이 일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중창이 불편한 경우 뜯듯이 들어 다시 붙이셔도 무관합니다.
[중창 싸개 가장자리가 뜨는 경우]
중창 싸개의 본드 칠을 가장자리까지 하지 않는 이유는 가장자리까지 본드 칠을 하게 될 경우 직접 착용했을 때
사람의 체중이 실리면서 본드가 바깥쪽으로 흘러나오게되어서 발과 신발에 본드 칠이 묻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며
신다 보면 체중에 의해 본드는 더 바깥쪽으로 붙게 됩니다. 또한 중창 싸개에 발바닥이 직접적으로 닿기 때문에
추후 오염이나 기타의 이유로 수선이 진행될 경우를 위해 이 부분(가장자리)을 완벽하게 붙이지 않습니다.
지속적인 A/S를 위한 수제화의 특성이며 다른 공장에서도 동일하게 제작되는 부분이며 불량 사유에
해당될 수 없습니다.
[중창 싸개의 크기가 다른 경우]
중창 싸개의 크기는 10mm, 15mm 단위로 나오는데 이를 작업자가 한 장 한 장 주문 건 사이즈에 맞게
가위로 자르다 보니 기계처럼 완벽하게 동일한 모양 및 사이즈로 자르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불량 사유에 해당될 수 없습니다.
[앞코의 길이가 다른 경우]
수제화는 기계로 제작되지 않다보니 작업자마다 작업방식이 조금씩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같은 라스트에 제작이 되어도 가죽을 골에 쌀 때 가죽을 당겨서 감는 방식으로 제작이 되는데, 이 때 작업자마다
다른 힘으로 가죽을 당기기 때문에 이로 인한 앞코의 가죽 길이가 상이 할 수 있습니다.
한 족의 앞코 길이는 최대한 맞춰서 제작하지만 이전 주문 건과 같은 신발이라 하더라도
앞코의 길이는 다를 수 있음을 사전에 안내드리며 이는 불량 사유에 해당될 수 없습니다.
[같은 신발의 사이즈가 다르게 느껴지는 경우]
수제화는 기계가 아닌 사람 손으로 100% 제작됩니다. 같은 라스트에 신발을 만들더라도 작업자 마다
작업방식이 조금씩 다르고 힘이 다르기 때문에 가죽의 늘어나는 부분이 다르게 되어 신발을 착화하였을 때
사이즈감이 조금씩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한 같은 가죽이라 하더라도 염색 과정을 통하여 가죽의
질감 및 유연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이로 인한 사이즈감이 다르게 느껴지실 수도 있습니다.
[크랙현상]
실버, 골드 컬러의 경우 크랙현상이 있을 수 있으며, 가죽이 온전히 고르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는 불량 사유가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