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스커트를 좋아해서 여러벌 가지고 있어요..
대부분은 저가의 샤스커트 사서 입다가 버리기도 하고
고가의 샤스커트도 몇벌 소장하고 있어요…
그중 으뜸은 아스띠에 샤스커트에요!!
사실 얘보다 비싼 아이도 가지고 있거든요..
근데….아스띠에는 진짜 남달라요!!!
제가 밴딩을 진짜 안좋아하는데도…여기 밴딩은 진짜
너무 짱짱하고 레이스로 덧대어서 너무너무 아름답게
마무리되어 있어요….
여러겹..그것도 다 다른 레이스들이 합쳐져서
너무나 우아하고 아름답습니다!
걸을때마다 흔들리는 스커트 자락이 너무너무 예뻐요
더군다나 직접 염색하셨다는 이 네이비 컬러…너무 고급지고요~!
캐쥬얼하게도 샤랄라하게도 ….아스띠에 울실크 자켓과 함께
포멀하게도 …정말 무궁무진 다양하게 연출 가능해서 실용성 진짜 너무 좋구요!!!
바느질 한땀한땀 진짜 장인정신으로 만드신게 느껴지는
완전 소중한 스커트에요!!!!
돈 하나도 안아까워요…지난 시즌의 놓친 컬러가 ㅠㅡㅠ
너무너무 안타까울정도네요…
아스띠에 일찍 아신 분들이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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