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치마를 주로 일요일에 입는데
몇주 주말마다 비가오고 날씨가 좋지않아서
못 입다가 이번주말에 비소식이 없다하여 이제야 개시를 했어요!
일단 제가 허리가 엄청가는 44인데 밴딩인데도 불구하고
허리가 살짝커서 밴딩부분을 접어 입으니 괜찮았어요!
원단은 말할것 없이 고급인데 뭐라고 이건 설명이 안되고
눈으로 직접보고 만져 보아야 아실거예요!
아! 그리고 겉감이 4.5야드나 들어갔다고 하는데
절대 무겁지 않고 가벼워서 움직일때마다 살랑살랑 예뻐요🧡
이렇게 예쁘고 고급스럽고 흔치않은 샤스커트를
이렇게 착한가격에 구매했다니 아직도 믿기지않네요!
아는언니가 제이름을 따서 예피치라고 불러줄 만큼
스커트 너무 예쁘네요 ㅎㅎ (5살 조카는 공주님 같다고 했네요ㅎㅎ)
저는 엊그제 산 셀렉 썸머니트와 그리고 아스띠에 실크울자켓과
메리제인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스띠에로 코디해서
매칭하기 쉬웠어요!!
아직안산분들 재입고되면 꼭 사세요!!!
입는순간 피치 됩니다🍑🙈
작성자 ASTIER
작성일 2021-04-12
평점
소중한 후기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발전하는 아스띠에 되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