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셔츠 약간 단가가 있어서 올라올 떄마다 그냥 보류하고 보류하고 구매 안 했는데
에뜨왈 탑, 부츠컷 데님, 미친 셔츠 코디 보고 셋 다 홀린 듯이 구매했습니다 >_<
기본 셔츠 잘못 사면 저렴한 티 나고 핏도 엉망이고 안 예쁘잖아요.
특히 청바지나 하의에 넣어입을 떄 그런 게 더 티가 나는 것 같아요.
또한 요즘은 약간 박시하게 나오기도 하고 탄탄한 기본핏을 찾기 힘든데
아스띠에에서 딱 그런 핏이 아닌 예쁜 핏으로 나와서 구매했습니다 :)
소매가 예뻐서 자켓 안에 입어도 예쁘고 단도긍로 입어도 예쁘더라구요.
접는 것도 예쁘고 그냥 펼쳐놔도 예쁜데 저는 접어서 코디를 더 많이 할 것 같아요.
빼서 입었을 떄도 옆라인이 심심하지 않게 되어 있어서 더 예뻤고,
하의에 넣었을 때도 예쁜 핏감 잡아줘서 좋았어요.
또한 흐물거리지 않은 탄탄한 소재라서 저렴한 티 안 나서 좋고,
캐쥬얼한 느낌, 슬랙스에 입어서 커리어우먼 같은 느낌 다 어울려서 좋았어요:)
기본 셔츠는 사도사도 끝이 없고 하나하나 꼼꼼하게 보면 디테일이 다 달라서 사도사도 끝이 없는데
미친 셔츠는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셔츠라서 더 소장 가치가 있네요 ..♥
작성자 ASTIER
작성일 2020-04-08
평점
소중한 후기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발전하는 아스띠에 되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