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염, 식도염이 있고 밀가루와 초콜릿 환장하는 할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0대 후반 되니 확 느껴지네요)
효소라는 게 점점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다이어트 식품이니 뭐니 입소문 타면서 효소 먹는 사람이 많아지더라구요.
그 떄가 3년 전..
20대 중반부터 꾸준히 3년 동안 먹었으니 저도 참 오래 먹었네요.
초딩 입맛이라 쓰고 맛 이상한 효소나 영양제는 잘 못 먹고 안 먹는 편인데
효소는 달달하고 고소한 인절미 맛이라 매일 먹어도 부담 없이 잘 먹는 것 같아요.
한 번 리뉴얼 돼서 달달한 맛이 좀 덜해졌지만 이것 또한 익숙해지기도 하더라구요 ?
(파인애플 맛이 살짝 들어갔다고 하는데..)
저는 점심이나 저녁에 1포씩 매일 먹어주는 것 같고,
과식을 했다 ! 여행을 갔다 ! 이러면 2포씩 꼭 꼭 먹어주는 것 같아요 :)
그래서 그런지 제 가방 속에는 두둑한 마이효소가 항상 지켜주고 있어요.
(tmi 지금 가방에 10개 있는 듯..)
제가 자주 먹으니까 남친, 친구들은 제가 이걸 꺼내면
또 먹는구나..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익숙 ^^
확실히 소화가 잘 되고, 저녁에 먹으면 속이 부담이 없어서 편하게 먹는 것 같아요.
제가 밥은 안 좋아하고 밀가루 엄청 먹는 편인데(165 49의.. 밀가루 쟁이.. 배만 볼록한 체형.. tmi....)
효소가 있으니 확실히 든든하고 좋은 것 같아요.
많이 먹었다, 속이 좀 불편하다, 밀가루를 많이 먹어서 속이 별로다 하면 바로 뜯어서 한 포 섭취해요.
그러면 트름도 나오고 점점 내려가는 느낌? :)
속이 편안해지는 걸 몸으로 느끼니까 제가 자꾸 찾게 되고 구입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아스띠에 공구 기간 놓쳤을 때 다른 곳에서 1번 구매했을 정도로 .. 최애.
ㅋㅋㅋㅋㅋㅋㅋ 아스띠에에서 얼마나 샀나 보니까 진짜 몇 십통 샀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많이 샀다..
위염, 식도염 있으시거나 밀가루 달고 사시는 분, 고기 좋아하시는 분들
진짜 필수에용 :) ♥
작성자 ASTIER
작성일 2022-04-04
평점
소중한 후기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발전하는 아스띠에 되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