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피노누아 코트 카멜 구매하고 너무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올해 코트 이곳저곳에서 여러벌 구매해서 이번 겨울 코트는 이제 끝!!하고 외쳤는데 눈에서 아른거려서 아이보리도 구매했어요:)
컬러가 둘다 베이직한데 또 입으면 분위기가 그렇게 달라보여요!
아이보리는 정말 화사해보이고 카멜은 캐주얼한듯 고급스럽고
피부에 잘 어우러지는 색상이에요!
얇은것같아보이는데 입으면 정말 폭닥폭닥하고,
전 얼죽코(얼어죽어도코트)인데 제일 추운날에 피노누아 코트 꺼내입게
되더라구요! 보는사람들은 넌 춥지도않냐하지만,, 이상하게 지인짜 뜨셔요...(!!) 키가 163이라 사장님이 입으신 기장감은 아니구 종아리 중간까지와서 그런지 더더 뜨셔요 :)
암튼 정말... 너무너무 대만족입니다아-
올해 산 옷 중 가장 최고에요 정말루! 사진후기가 없는게 넘 속상해서
부끄럽지만 달덩이같은 얼굴도 공개해봅니다 ㅠㅠㅠ
(사진찍은날은 정말 추워서 카라를 올려보았어요!)
정말 강추에요!♡
작성자 ASTIER
작성일 2020-03-11
평점
소중한 후기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발전하는 아스띠에 되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